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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련시의원, 학교 밖 배움터 지원 중단 사각지대 방지 철저 ‘주문’

민간 배움터와 꾸준히 소통 및 협력하고 세심하게 챙겨달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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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데일리
기사입력 2024-01-31 [15:26]

 

 

  성남시의 민간 학교 밖 배움터 지원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배움터에 등록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아 온 64명의 청소년 중 공공 지원센터로 연계된 인원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90회 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교육문화체육국 주요 업무계획 청취에서 민간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 중단에 따른 청소년들의 공공 지원센터 연계 및 사후 관리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성 의원은 “한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도 더 배움터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집행부 역할이자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면서, “5개 배움터의 64명 청소년 전체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연계된 학생들에 대한 현황 자료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왜 현 시정부는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한 면밀한 검토나 체계적인 대안 없이, 선(先) 정책 일몰·후(後) 대책 마련의 방식으로 행정을 운영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조차도 당사자인 청소년들에게 알아서 대책을 찾으라는 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배움터와 꾸준히 소통 및 협력하여, 제대로 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라”면서, “고립·은둔 청소년을 포함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보여주기식으로 끝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성남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고립·은둔 청소년 조기 발굴 ▲방문 상담 등의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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