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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무원 노조, “반복되는 압수수색 등 심각한 우려 표명” 신속한 수사 촉구

"확인되지 않은사항 언론에 흘려"...공직사회 불신 초래하고 시민으로부터도 신뢰를 잃게 만드는 현재 수사 상황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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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데일리
기사입력 2021-06-02

 성남시공무원노동조합이 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반복·지연되고 있는 수사·조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노조는 "성남시 공공기관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지난 달 24일까지 무려 세 번에 걸친 검찰과 경찰의 압수수색 강행과 많은 조합원이 소환조사를 받는 상황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성남시에 제기되는 항간의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가 요구하고 있는 철저한 수사요청 사항들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언론에 압수수색 사실만 흘러 들어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세간에 회자하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또 이들은 "채용비리 의혹으로 공직사회 불신을 초래하고 시민으로부터도 신뢰를 잃게 만드는 현재 수사 상황은 시민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다시 한 번 책임감 있는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성남시청 시장실 등 14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은 시장 측이 현직 경찰관으로부터 은 시장과 관련된 경찰 수사 정보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지 14일 만에 경찰의 압수수색을 다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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